회장인사말

학회원 여러분, 안녕하십니까?

대한임상화학회 회장 가톨릭의대 이제훈입니다.

거의 2년을 온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맞서 분투하고 있으나 아직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. 그 피로감과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.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학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.

제가 학회를 맡은 지도 1년이 벌써 흘렀습니다. 공약으로 내세웠던 전문 의학회로서 입지 강화,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 및 인재양성, 소통의 창 마련, 성공적인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목표로 학회 임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. 앞으로 더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. 또한 언제든 경청하는 자세로 좋은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.

드디어 IFCC WorldLab Seoul이 금년 6월에 열립니다. 그동안 민원기 대회장님을중심으로 조직위원회 위원들께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. 대한임상화학회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IFCC WorldLab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랍니다.

금년에는 임상화학에 관심있는 전문의와 전공의 뿐만 아니라 임상병리사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. 이를 위해서는 임상화학 분야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의 발굴과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학문적 성과를 공유해야 합니다. 또한 열린 마음으로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를 심도있게 설정하고 함께 성장할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. 무엇보다 학회원들의 열정과 임상화학에 대한 자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. 그 바탕에서 학회원들과 함께 학회 임원들께서 맡은 역할을 다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충만한 학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. 학회는 여러분들이 주인이십니다. 감사합니다.

2022년 1월 3일

대한임상화학회 회장 이제훈